프놈펜에 위치한 Killing field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잠시 함께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킬링필드를 보고 느끼는 원정대 친구들
킬링필드를 방문한 후 이삭학교로 가는 버스에서
김대규 대표님께서 적정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삭학교 도착!
이삭학교 내 작업장입니다
이삭학교 내에서는 태양열 조리기 생산뿐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터에서도 보았던 빗물 저장 용기입니다
실제로 캄보디아의 곳곳에서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학교를 둘러본 후 한 자리에 모여
김기대 이삭학교 교장선생님과 김대규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삭학교에서 조리에 사용되고 있는 10SQ 쉐플러조리기
쉐플러 리플렉터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할까요?
팀을 나누어 태양열 조리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입니다
현지 스태프분들께서 도와 주셔서 척척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죠?
실제로 완성된 조리기도 훌륭했습니다 ^ㅡ^
학생들은 조리기를 만들고 강아지들은 그 아래에서 숙면을 취하는 동안
저희는 이삭 에코솔라팀과 함께했습니다
▲태양열조리기의 결함을 발견한 에너지팜 김대규 대표님
이삭학교 스태프에게 오작동의 원인을 알려주고 함께 고쳐 나갔습니다
수리 완료된 조리기는 곧바로 조리에 이용되었습니다
부엌 내부의 모습입니다
밝은 빛을 통해 태양열이 냄비를 달구고 있음을 알 수 있겠죠?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더 빨리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캄보디아 현지의 신재생발전설비 현장을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energyfar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