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팜-EBN]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결선심사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l 2013-07-04 1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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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수상팀 단체. 제공=SK행복나눔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역량있는 사회적기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한 ´제8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이하 세상 콘테스트)´ 최종 결선대회가 SK텔레콤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4일 SK행복나눔재단에 따르면 결선대회에서는 ´스타트업 사회적기업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오방놀이터´를 비롯해 2등 ´세상을 품는 아이´· 3등 ´에코 언니야´· ´집밥´·´지니스 테이블´ 등 5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등 기업에게 3천만원을, 2등 2천만원, 3등 1천만원 등 총 8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또한 ´성장기 사회적기업´ 부문에서는 1등을 차지한 ´컴윈´을 비롯해 ´에너지팜´, ´화진테크화진택시´, ´함께일하는세상´ 이 공동 2위로, 결선에 진출한 4개 기업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성장기 사회적기업´ 중 최종 결선에 오른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두 달간 진행한 현장실사와 사업계획서 검토를 통해 경제적 가치평가(Biz Impact)와 사회적 가치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투자기업은 ´에너지팜´과 ´화진테크화진택시´ 두 곳으로 세부 투자 방법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통해 연내 임팩트 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다.

 
SK행복나눔재단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세상 콘테스트는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발굴·육성과 임팩트 투자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국제적 기준 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를 평가·반영함으로써 사회적가치 기반의 임팩트 투자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세상 콘테스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시작돼 올해까지 607개 팀이 참가, 41개 수상 기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