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력지역 가구를 위한 혁시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 네스팜 Nesfarm이 드디어 출시 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숨가쁜 개발 과정을 걸쳐 이번 2016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답니다!
<광주에서 열린 2016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거 네스팜을 소개하고 있는 김대규 대표>
네스팜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의 협력 하에 Creative Technology Solution(CTS) 프로그램의 성과물로 개발되었는데요, KOICA-CTS 프로그램은 창의적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혁신 유도형 프로그램입니다. (주)에너지팜은 지난해 10월 KOICA-CTS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답니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인 ‘네스팜’은 일조량의 변화에 따른 배터리 방전량 자동 조절 기능을 통해 배터리의 최대 수명을 유도하는 혁신기술이 집약된 일체형 제품입니다. 특히, 과부하 및 합선으로부터 100% 보호되는 500W 순수정현파 인버터를 탑재하고 있어 현저히 낮은 고장발생률을 자랑하고 있지요. 220 AC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4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도 지속적 사용이 가능한 방열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에너지팜의 김대규 대표님은 이번 네스팜의 출시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비전력지역 주민들에게 태양광 발전 전력을 공급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현지 소기업 활동이 확대 되어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가능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시네요~!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빈곤/소외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팜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